by 시럽 posted Nov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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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 누나가 우리 민석이 목소리 참 좋아한다..라디오 고마워, 정말 잘들었어.
오늘 하루는 어땠니? 누나는 한달째 감기로 죽어가는 중이야. 그러다 널 보고 살아나고, 널 못보면 감기에 잠식당하고..뭐 그런식인거지..
이 누나의 인생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지 않을래? 누나 진심이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너만 보다 가는구나. 이런 인생도 나쁘지 않다!
잘자, 사랑해!!!!!!!!!!!!!!!!!!!!!!!!!!! 콜록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