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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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왔다가 갔다 하는거... 정말 피곤하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인거 알아...
게다가 리허설에 공연까지... 우리 민석이 정말 참 대견하구 장하구나...
너란 아이를 알게되서 원망두 해봤어... (아들도 돌봐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수업준비해서 애들도 가르쳐야하는데...)
하루중 되게 많은 시간을 너의 흔적을 찾고 너에 관해서 알고 싶어하는것 같아...

민석아 조심해서 돌아오렴...
중국에서도 더 많이 사랑받고... 사랑한다.. 우리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