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오늘은~전주갔다왔어요..
혼자 마음도 정리할 겸 갔다왔는데
정말 힐링하고 제대로 구경하고 온 것 같아요~

거리에 많은 사람들 보면서.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좀 더 열심히. 더 단단한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했어요.

그냥 뭐 ㅋㅋ 우리 민석이 목소리 들으면서
한옥마을 걷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나도 민석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민석이와 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오늘도 민석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