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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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실때나 만두집 앞을 지날 때나 귀여운 스냅백을 볼때나
아주 사소하고 작은 귀퉁이에서 너를 떠올리며 웃고있는 나를 알아챌 때면
그럴 때면 민석이 네가 유난히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곤 해.
이토록 나를 웃게 해줘서, 사소한 것으로부터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민석아.
언제나 널 응원하고 좋아해!
포근한 새벽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