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내게는 네가 정말 여러 의미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정말 둘도 없이 소중한 존재야...나의,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민석이가 늘 건강하게 큰 사고 없이 기분 좋게 하루하루를 보내길 빌게.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