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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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열심히 하고 올게 민석아.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당당히 합격해서 자랑하러 갈테니까~
민석이가 보고 싶은 밤이다. 또 올게
항상 응원하고 있고 항상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