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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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은 널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조금은 변한 날이야. 아직도 내맘이 다 정리 되진 못 했지만. 더 단단해지고 더 확실해져 가고 있는것 같아. 가볍지않게 할께. 내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