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아 오늘도 빛나는 너를 보면 내 가슴이 쿵쿵뛴다ㅠㅠ어쩜 그렇게 이쁘고 멋진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대위에서 가장 반짝이는 널 볼때마다 항상 너무 행복해오늘도 너무 수고했고 뜨신물에 몸 푹 담그고 내일 한국으로 빨리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