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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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부드러운 미소가 좋아지고, 그러다가 목소리가 좋아지고.
좋아진게 좋아지니까, 또 좋아지고.
그러다가 오빠가 좋아지고, 오빠가 좋아지니까, 난 막 가슴이 아프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인데
널 알고 다시보니까 새롭더라..
좋아진게 또 좋아지고 또 좋아져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 공연 잘하고~! 항상 고마워.. 오늘도 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