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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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씨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함을 넘어 춥기까지하던데 민석씨는 괜찮나요? 일교차때문에 훌쩍거리지나 않을까 걱정되요.
오늘 민석씨의 하루는 어땠나요. 역시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정도로 바빴겠죠?
저는 오늘 하루 일에 치이고 외로움에 치이다 지금에서야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려해요.
오늘따라 왜이렇게 일이 많은지 짬내서 민석씨 얼굴 볼 상황마저도 안오다가 이제서야 맘놓고 민석씨 보네요.
민석씨 바쁜와중에도 식사 잘 챙기시고요.
내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