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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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한국은 디게 추워졌어! 바람도 쌀쌀하고 기온도 낮고
여름이 지나가서 땀 안흘리는 건 좋지만 또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조금 덥게 느껴지더라도 이제 민소매는 넣어둬 ㅎㅎ!!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힘들어만 하고 있었는데
3년이란 시간을 묵묵히 연습하며 노력해온 너의 모습에 많을 걸 느끼고 또 배우게 되!
그냥 단순히 가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인간적인 면까지도 널 좋아하게 만드는 거 같아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내보려고 여기에나마 적어봤어 ^^ 울 민석이도 오늘 웃을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랄게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