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깨끗한 세상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지냈나요? 닿지는 못할 테지만 가끔 몇 자 남겨보는 하루하루에요
오빠의 무대를 볼 때마다 행복을 얻고 살짝이 떠오르는 미소 하나에 힘든 것이 모두 사라져 버려요.
오빠에게도 그런, 치유가 되는 존재가 팬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치유가 되고 웃음이 되고 행복이었으면 좋겠어요
내일 하루도 따뜻한 기류만이 오빠와 오빠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감싸고 축복이 내리길..
오빠 덕분에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봐요. 언제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