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도 네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어
그랬더니 꿈에 네가 나타났지 뭐야
처음에 꿈에 네가 나왔을 때는 미친듯이 설레더니
이제 네가 보이면 꿈이라는 걸 자각하고 눈 뜨기 싫어지더라.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김민석아.
상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니?
아침은 잘 챙겨먹고 편하게 쉬었음 좋겠다.
네가 좋아하는 훠궈도 먹고 네가 좋아하는 길거리도 걸어보고
방송촬영 잘해ㅎㅎ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