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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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안녕 감기기운에 늘어지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정신 좀 차리려고 만두넷에 들어왔는데
대문부터 환하게 웃고 있는 민석이 사진에 나도 웃었다.
고마워
오늘도 웃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