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참 버거웠어. 느즈막히 일어나서 창밖을 보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거 있지? 아 이대로 있기엔 날씨가 너무 아깝구나 싶어서 책한권을 들고서 무작정 나섰어. 버스를 타고 카페가 모여있는 동네로 갔어. 그리고 이층이 있는 카페에 자리를 잡고 라떼하나랑 달달한 케이크를 앞에두고 책을 읽었다? 아무생각없이 들고온 책이 바로 '나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 였어. 생각보다 책의 두께가 상당해서 이걸 언제 다읽지 하는데 읽다보니 마지막페이지더라. 언젠가 너한테도 추천해주고싶어. 일상이 너무 고달프고 힘이 들때 이렇게 힐링하는것도 참 좋지않을까? 오늘 너도 한주의 피로를 잘 날려보냈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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