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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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민석이에게
민석아 오랫만에 사랑해방에 들어와서 너에게 몇자 남겨
항상 제일가까이 내인생에서 밀착되있지만
어떻게보며는 너는 제일 먼.. 그런사람같아 너로인해 한없이 기쁘지만
어느날은 너무슬프기도해 그런날이 너가 제일 멀게 느껴지는
그런날인거 같아
무대위에 있는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빛나는데
그밑에서 한없이 너를 부르는 내모습은
어둡기만 한거 같아
그래도 깜깜한 밤하늘이 있기에 반짝반짝 별이빛나는것처럼
내가 우리가 있기에 오빠가 그렇게 빛난다고 난 그렇게 생각해.
오빠의 반짝임을 위해서는 한없이 어두워질게
사랑해 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