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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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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안녕!
평일 이 시간에는 출근을 해야해서 잠을 자야했지만 오늘은 주말이여서 잠을 안자는 대신 너에게 글을 쓸까해.
벌써 너의 팬이 된지 여러달 째 접어들고 있구나. 민석이 넌 내가 누군지 그리고 언제부터 네 팬이 되었는지 모를테지만 나는 신경안써.
니가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자체만으로 내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해지니까 나는 그걸로 충분해.
하지만 팬으로서 내 마음의 끝을 모르기에 그 끝에 대한 불안함을 가끔 느낄때가 있어.
그치만 그마저도 너의 모습을 오래토록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기인한 것이기에 밀어내지 않고 소중히 보듬을거야.
이토록 너에게 애정을 주고 있는 나라는 팬이 있다는 것을 언젠가는 알아주었으면 하는건 내 큰 바람이지만 그래도 나와 같은 팬들이 주는 사랑과 관심을 알아주었으면, 그리고 니가 그것을 받으며 변치않고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내내 남아주었으면 하는게 내 더 큰 바람이야.
항상 니가 웃는 날만 가득하기를, 행복한 나날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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