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를 본 후기를 보는데 인형이라더라. 인형. 이렇게나 예쁜, 살아 숨쉬고 움직이는 인형이라니. 난 눈물이 날꺼같았어. 지금도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내가 한번도 본적없는 너. 이해할수있겠니? 난... 이해할수없단다. 하지만 그저 그저 민석이 네가,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