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민석아
어제하루도 잘보냈니? 사진보니까 어제도 무슨 공연이 있었구나... 스케줄을 꽉잡고 있던 내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잘몰라... 그래도 사진을 매일매일 저장하고 있으니까!!
민석이는 어제도 예뻤구나 언제 까지 더 예뻐질 예정이야 더이상 이제 그만 예뻐지렴.. 너 사진을 볼때마다 내가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야... 감사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공연하느라 수고 많았어 민석아 숙소에서 푹 쉬고 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신나게 민석이 답게 보냈으면 좋겠네 우래기~ 잘자고 나도 자러가야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고 항상 보고싶다 민석아. 정말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