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니는 하루에도 수백번씩 뭘 해도 민석이 생각해. 지나가다 만두 체인점이 나오면 나 혼자 웃어 민석아... ^^
오늘은 오래간만에 쉬는 하루가 되었을까? 발도 물리치료하고 푹 쉬었음 좋겠다.
민석이가 맨날 이쁘니까 누나는 신나지만 많이 피곤하지?
지금 이 시간은 지나가면 오지 않으니까, 민석이도 누나도 열심히 살자.
늘 이렇게 기쁨과 행복만 주어서 고마워 민석아.
정말 사랑하고 아껴요. 날씨가 날로 쌀쌀해진다. 우리 애기 아프지말구 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