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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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 너 아니었으면 이 지친 시기를 어떻게 버텼을지 모르겠다.... 언젠가 널 만나면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