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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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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행복하다는 말을 하던 너가 생각나!
지금도 많이 바빠서 힘들텐데도 웃으며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겠지
가까이서 힘이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멀리서라도 너를 많이 응원한다는걸 알아줘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다 말하지 못하겠다
오늘도 사랑해
정말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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