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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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고마워. 너 때문에 좋아하던 클럽도 안다니고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너만 보고있어 고마워 날 집순이로 만들어줘서 . 워아이니 . 난 그럼 이만 바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