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09.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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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주체가 안된다. 25년 평생 짝사랑도 안 해본 인간이 나라고...어쩌다 널 알게 되어서... 사랑에 빠지면 이런 느낌일까? 진짜 맨날 니 생각만 해. 누굴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럽다죠. 영상으로 텍스트로 간접경험해 본 사랑이란 게 꼭 이런 느낌이던데?! 이게 정말 사랑인가. 사랑하면 다 이런가여?!ㅠㅠ 그래도 참 고맙다. 민석이 너 덕분에 삶이 더욱 윤택해졌다고나 할까. 풍성해졌다고나 할까. 또 어느 때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그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널 보며 그동안 방탕하게 살아온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도 하게 되고..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스타와 같이 호흡하는 팬이란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닫는 매일 매일이다. 고마워... 항상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다. 중국 가서도 잘 지내고... 정말 항상 건강해야해...!
ps. 너의 강렬한 눈썹을 좋아해. 사실 너의 수많은 모습 중에 좋아하지 않는 모습은 없을 거야. 여기 모인 많은 시인들도 그렇겠지... 그냥 오늘 프리뷰를 보니 너의 눈썹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음. ㅋ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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