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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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표현하고 써야 될지를 모르겠어
내 글주변머리로는 전혀 표현이 안되거든....
널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내 하루가 너무 벅차다
사랑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