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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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누나 오늘 너무 바빴어서 오늘 사랑 고백만 하고가려고 잠깐들렀어ㅠㅠㅠㅠ으이규 속상하다ㅠㅠ그리고 사랑해 아주 많이 보고싶어!!!ㅠㅠ잘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