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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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우민아 안녕?
우 : 우리 민석이 안녕?
민 : 민석아 안녕? 누난 항상 널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 그래... 사랑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숫자에 불과하지... 그렇지? 사랑해 우리 애기 우리 민석이 우리 멋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