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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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에왔어 마지막 휴무일이라 사람들 엄청나와서 나는 죽는 줄 알았지만,, 잠깐잠깐 시간짬내서
핸드폰으로 너의 얼굴을 보았어 독일에 잘 도착했다는 말과 함께 말이야~ 오늘도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