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한결같이 묵묵하고 진실하게 너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이렇게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해.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 반만이라도 닮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노력할께.너의 자랑스러운 팬이 될께. 고맙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