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5.2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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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이 밝아오고있어 'ㅁ'
참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아
분명 내가 해야할 일이 있고 해야만 하는 걸 알면서도
핑계를 만들어서 빠져볼까 라고 생각도 했었다?
그러다 문득 그렇게 너를 보러 갔을 때의 내 마음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거야
그리고 지금 나는 컴퓨터 앞에서 밤샘작업중이야

순간순간 후회를 하기도 하고 일부러 안찾아봐야겠다 라고 생각도 했어
근데 참 신기하게 네가 즐겁게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한 마음보다 너로인해 기운을 내는 내가 있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너를 보며
문득 깨닫는 것들도 많아졌어 이건 새벽감성인걸까 :)

참 많이 좋아해

오늘 공연도 힘내서 잘해줄거라 믿어
그런 너를 먼발치서 지켜보며 행복해질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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