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5.25 05:42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점점 날이 밝아오고있어 'ㅁ'
참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아
분명 내가 해야할 일이 있고 해야만 하는 걸 알면서도
핑계를 만들어서 빠져볼까 라고 생각도 했었다?
그러다 문득 그렇게 너를 보러 갔을 때의 내 마음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거야
그리고 지금 나는 컴퓨터 앞에서 밤샘작업중이야

순간순간 후회를 하기도 하고 일부러 안찾아봐야겠다 라고 생각도 했어
근데 참 신기하게 네가 즐겁게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한 마음보다 너로인해 기운을 내는 내가 있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너를 보며
문득 깨닫는 것들도 많아졌어 이건 새벽감성인걸까 :)

참 많이 좋아해

오늘 공연도 힘내서 잘해줄거라 믿어
그런 너를 먼발치서 지켜보며 행복해질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25 시럽 2014.05.25
37724 시럽 2014.05.25
37723 시럽 2014.05.25
37722 시럽 2014.05.25
37721 시럽 2014.05.25
37720 시럽 2014.05.25
» 시럽 2014.05.25
37718 시럽 2014.05.25
37717 시럽 2014.05.25
37716 시럽 2014.05.25
37715 시럽 2014.05.25
37714 시럽 2014.05.25
37713 시럽 2014.05.25
37712 시럽 2014.05.25
37711 시럽 2014.05.25
37710 시럽 2014.05.25
37709 시럽 2014.05.25
37708 시럽 2014.05.25
37707 시럽 2014.05.25
37706 시럽 2014.05.24
37705 시럽 2014.05.24
37704 시럽 2014.05.24
37703 시럽 2014.05.24
37702 시럽 2014.05.24
37701 시럽 2014.05.24
37700 시럽 2014.05.24
37699 시럽 2014.05.24
37698 시럽 2014.05.24
37697 시럽 2014.05.24
37696 시럽 2014.05.24
Board Pagination Prev 1 ...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