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23 17:08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오랜만에 쓴다
사막같은 내 삶에 단비처럼 내려와서
캄캄하던 내 앞에 빛처럼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
머리도 복잡하고 정리도 안되고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최대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싶은데
그 조차도 막막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지칠 때 너 웃는 사진보고 같이 웃게된다.
너마저 없었다면 난 아마 더 망나니 같았을꺼야
고마워 지금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그 자리를 택한 너의 선택도 고맙고 또 그로 인하여 나도 웃을 수 있게 해줘서 또 고마워.
너한테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테니 항상 당당하고 더 멋지게 나타나줘
사랑해 민석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65 시럽 2014.01.23
29564 시럽 2014.01.23
29563 시럽 2014.01.23
29562 시럽 2014.01.23
29561 시럽 2014.01.23
29560 시럽 2014.01.23
29559 시럽 2014.01.23
» 시럽 2014.01.23
29557 시럽 2014.01.23
29556 시럽 2014.01.23
29555 시럽 2014.01.23
29554 시럽 2014.01.23
29553 시럽 2014.01.23
29552 시럽 2014.01.23
29551 시럽 2014.01.23
29550 시럽 2014.01.23
29549 시럽 2014.01.23
29548 시럽 2014.01.23
29547 시럽 2014.01.23
29546 시럽 2014.01.23
29545 시럽 2014.01.23
29544 시럽 2014.01.23
29543 시럽 2014.01.23
29542 시럽 2014.01.23
29541 시럽 2014.01.23
29540 시럽 2014.01.23
29539 시럽 2014.01.23
29538 시럽 2014.01.23
29537 시럽 2014.01.23
29536 시럽 2014.01.23
Board Pagination Prev 1 ... 929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