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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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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랜만에 쓴다
사막같은 내 삶에 단비처럼 내려와서
캄캄하던 내 앞에 빛처럼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
머리도 복잡하고 정리도 안되고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최대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싶은데
그 조차도 막막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지칠 때 너 웃는 사진보고 같이 웃게된다.
너마저 없었다면 난 아마 더 망나니 같았을꺼야
고마워 지금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그 자리를 택한 너의 선택도 고맙고 또 그로 인하여 나도 웃을 수 있게 해줘서 또 고마워.
너한테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테니 항상 당당하고 더 멋지게 나타나줘
사랑해 민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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