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11.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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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어젠 내가 개인적으로 걱정하는 일들 때문에 잠이 잘 안왔어.
그럴 땐 네 생각으로 덮어보면 잠이 오는데 도움이 돼.
신기하지? >.< 넌 좋은 에너지를 주니까 걱정을 덮어줘.

난 네게 가끔 묻고 싶은 말이 있어.
고3시기-친구들이 대학or취직을 택하던-의 길목 앞에서 연습생 생활을 선택하며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그리고 데뷔하기까지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

지금의 내게 그 마음이 필요하거든.
네게 직접 묻긴 힘들테니, 멀리서 너의 그 마음을 선물받고 싶어.
그 때의 선택 끝에 얻은 지금의 길에서 빛나는 너를 보여줘.
그럼 나는 널 보며 계속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지금처럼, 내가 꿈꾸는 세계로 날아갈 수 있게 도와줘요.
그리고 항상 고마워.
내 자신의 꿈이 뭔지 계속 되뇌이게 하고, 잊지 않게 해줘서.
어려워도 꿈을 놓치진 않겠다고 다짐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난 항상 널 좋아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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