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마지않는 민석아

난 항상 무엇을 보던, 듣던간에

네 생각이 가장 많이 난다.

이 전에 없던 경험이라 나도 생각하면

참 웃기고 그래... 물론 내 자신이^^


너의 하루는 어땟을까

조용히 혼자 있었을까?

연습중 이였을까?

멋진 모습을 준비중이었을까?

항상 이런 상상을 하며,

너에게 안부 아닌 안부를 물어,

물론 그 대답은 없겠지만.

하지만 네가 우리를 위해,

너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우릴 위해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거야 말로 굉장한 대답이 될거야!

물론 우리가 바라지 않아도 너는 항상

기대의 수준을 넘어서 버리는 친구가 되어 내가 다 고마울 정도이지만...^^

항상 뒤에서 너의 행복을 빌어주는

듬직한 팬이 될게,

널 닮아가는 팬이고 싶다.

사랑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