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7.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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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내가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인지 모르겠어.
괜히 초조해서 아무 생각없이 선택한 건 아닌지, 정말 내가 내 미래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건지.
너는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 너도 분명 무서웠겠지? 대나무같이 곧은 네 모습 닮고 싶은데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가봐...
그래도 너가 있어서 위로가 돼.
지금은 사실 아무한테도 말을 할 수 없거든.. 내가 이렇게 불안한거 털어놓지 못하겠어...
근데도 있잖아. 너의 존재가 내 불안을 덜어준다?
민석아, 너는 오늘도 내 빛이고 행복이고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이야.
네 앞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게,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민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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