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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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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느껴지는 세월의 빠름속에 너는 얼마나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값지게 보내고 있을지..너를 항상 응원하면서도
나 또한 지지말고 열심히 살자라며 다짐하면서 보내고 있어.
삶의 의미까지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해서 그건 아닌것 같지만.
적어도 어떤 한부분에 있어서 기폭제역할을 해주는 너에게 늘 감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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