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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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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찌푸려진 내 얼굴은
네 사진으로 웃음가득한 얼굴이 된다 민석아
보고싶다. 너무 많이
퇴근길에 듣는 너의 목소리가 너무 달아서
내려야 할 정류장을 한두번 놓친게 아니야

이미 봤던 이미 들었던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도
너에 관련된 내용은 다 새롭게만 들리고 지겹지 않다

너는 어느순간 나의 일부로 스며들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전부가 되어버렸어

너는 내 행복이자 사랑이야 민석아
항상 고맙다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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