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는 너에게 '사랑'이라는 이 짧은 단어를 부여하면서 네가 반짝이기를, 네가 빛나기를 원하기만 하진 않았는지.....
너를 위해 빛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빛내주길 바라진 않았는지.........
빛나는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너를 사랑하기에 네가 빛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가.
민석아 정말 사랑해.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는 너에게 '사랑'이라는 이 짧은 단어를 부여하면서 네가 반짝이기를, 네가 빛나기를 원하기만 하진 않았는지.....
너를 위해 빛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빛내주길 바라진 않았는지.........
빛나는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너를 사랑하기에 네가 빛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가.
민석아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