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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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은 널 만난 시기이자 내 고3시절이였어.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에 지쳐갈쯤
우연히 티비에서 너를보았고 나는 관심이갔지.
처음에 사진을 저장하고 천장 이천장쯤 되갈즈음에
수능 디데이는 백일 가까이로 다가와있었고
나는 울면서 너의 사진을 다 지웠었어.
그럼에도 계속 너가 보고싶었고 궁금했고 그리웠어.
나 있잖아. 왜이렇게 너의 팬질이 힘들까 생각했다?.
너의 상황이 두려웠고 ..그냥 그랬어
너를 계속 지키고싶은데 시간은 다가오고
매일 널위해 바라고 기도한 마음이 전해진걸까
결국 나는 대학도 합격하고 지금 여기 널위한 글을쓰고있네.
있잖아 나는 너가 정말 아팠어. 좋아서 미치겠는데
한편으론 두렵고 안절부절하고 걱정되고ㅋㅋ
그래서 한국활동 7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너의 성장이
너무 대견하고 감동이다.
폭풍같았던 2013년 같이 헤쳐나왔으니 앞으로도 같이가자.
민석아 널 알고부터 내인생은 하루하루가 기적이야.
내 작은별 김민석.민석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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