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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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가 오늘 슈몽(오빠꿈)을 꿨는데....
오빠가 바로 눈앞에서 날보고 환하게 웃어줬어요.....하.....정말 그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글쎄...칠칠이 방구같은 내가 !!!!! 바보같이 티켓을 두고와서 콘서트 입장을 못했어여ㅠㅠㅠ
그때부터 이 비극이 시작됐죠...ㅋㅋㅋ 정말 미친듯이 울면서 제발 울오빠 보게해달라고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빌었는데.....
결국 터벅터벅 집으로 쓸쓸하게 돌아가는데...그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슬프고 서럽던지 ...
울면서 돌아가던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가슴 한켠이 너무 아려요ㅠㅠㅠ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ㅠㅠ
꿈에서조차 울오빠 얼굴 한번 보는게 참...쉽지않다ㅋㅋㅋ
그러다 울면서 잠에서 깼는데 이게 꿈이였단 사실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하던지 계속 혼자 울고웃고ㅋㅋㅋ
너무 맘아팠던 꿈이였는데ㅠ 그래도 뼈져리게 느낀 하나....
오빠가 나한테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새삼 다시 한번 느꼈어요!!!ㅋㅋ

오늘 아육대...카메라에 많이 안잡혀도 좋고, 말많이 안해도 좋으니까 제발....제발 다치지만 말아요!!!ㅠㅠ
오빠 아파하는 모습 보는게 나한텐 가장 힘든일 중 하나니까ㅠㅠ
많이 피곤할텐데 항상 웃어줘서 너무 고맙고
하루하루 조금씩 더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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