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2.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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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빠가 제 꿈에 나왔어요!! 저랑 같이 얘기도 해주고 제가 팬이라고 하니까 오빠 그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진쨔↗??ㅇ0ㅇ
이러케 하는데 꿈에서 깨서도 오빠가 자꾸 아른아른하더라구요ㅠㅠ
바빠서 오빠 소식은 잘 못 보는데 오늘 오빠가 크리스마스데이를 부르다니여!!ㅠㅠ
멜빵춤이라니여!!! 정말 스트레스받은걸 오빠 보면서 풀어요...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서 녹을뻔했어요..ㅠㅠ
전 이제 공부하러 가야되지만 오빠 노래들으면서 공부하려구여ㅋㅋㅋ
오늘도 오빠꿈 꿨으면 좋겠어요!
오빠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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