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이야
그래서인지 하품 한번 나오지 않고 졸리지가 않네
오빠로 가득찬 내생활이 너무나도 행복해
의미없이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2013년인데 오빠로 인해
평생 잊지 못할 한 해로 남을 것 같아
오빠를 알게된걸 너무나도 감사해
변함없이 더 뜨겁게 사랑하고있어 오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