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1.08 03:23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날 놀라게 하는 너를 볼 때 마다 가슴이 벅차서 기분이 안좋을 정도 까지 좋다.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 있어서 기쁘고 좋은 마음이 너무나도 큰 나머지 기분이 나빴다는 말을 내 지인이 언제 한적이 있었어. 그땐 난 정말 이해 못했었다? 좋은데 왜 기분이 나쁜거지? 라고 말이야.
그런데 난 요즘 널 보면서 깨달았어.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아서 이 기쁨을 주체를 못해서 기분이 안좋을 정도로 기쁘고 벅차고 좋고 그래.

나 이상한 애 아닌데ㅠㅠ 글로 쓰려니 이상한 애 같다. 무튼 좋다고, 네가.
민석아, 너는 이제 다 지쳐서 반쯤 포기한 요즘의 나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었어.
고마워. 정말. 시우민이라서. 김민석이라서. 오늘도 널 볼 수 있어서. 오늘도 너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해 주어서.
생방에 디제이에 정신 없었을텐데 이전보다 많이 긴장도 안한 것 같고 차분히 잘 이끌어 줘서 대견하다.
피곤할텐데 푹 쉬고 오늘보다 내일 더더더더 많이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205 시럽 2013.11.08
20204 시럽 2013.11.08
20203 시럽 2013.11.08
20202 시럽 2013.11.08
20201 시럽 2013.11.08
20200 시럽 2013.11.08
20199 시럽 2013.11.08
20198 시럽 2013.11.08
20197 시럽 2013.11.08
20196 시럽 2013.11.08
20195 시럽 2013.11.08
20194 시럽 2013.11.08
20193 시럽 2013.11.08
20192 시럽 2013.11.08
20191 시럽 2013.11.08
20190 시럽 2013.11.08
20189 시럽 2013.11.08
20188 시럽 2013.11.08
20187 시럽 2013.11.08
» 시럽 2013.11.08
20185 시럽 2013.11.08
20184 시럽 2013.11.08
20183 시럽 2013.11.08
20182 시럽 2013.11.08
20181 시럽 2013.11.08
20180 시럽 2013.11.08
20179 시럽 2013.11.08
20178 시럽 2013.11.08
20177 시럽 2013.11.08
20176 시럽 2013.11.08
Board Pagination Prev 1 ...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