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1.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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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석아

나한테는 절대로 오지않을것만 같았던 날이 왔어 . 드디어 내일이야 엄청 떨리고 무섭고 걱정되고 그래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하루전이라 그런지 공부가 안돼
그렇다고 해서 책을 아예 안보면 그건또 안될거 같고 그래서 겨우 책잡고 앉아있는데 잘모르겠다. 내일 시험 잘 치르고와서 웃는 모습으로 민석이한테 편지쓰러 오고싶다 정말로 나 잘할수있겠지? 1년동안 열심히 달려온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떨린다 민석아 내일 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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