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랜만에 몽롱한 정신으로 사랑해 메세지 써~~ 오늘은 숙소에서 푹 쉬고 있겠지? 요새 날씨가 쌀쌀하니깐 감기 조심하구 항상 건강하고 .. 뭔가 엄마의 맘으로 쓰는 느낌이네... 요새 정말 인기가 많아져서 하루하루 바쁘지만 항상 열심히 무대위에서 빛나는 너의 모습을 보며 나도 힘내고 있어~~ 민석아 넌 정말 무대위에서 반짝반짝 빛나서 너무 이쁘다 너의 신남과 즐거움이 나한테까지 느껴지는것 같아서 나도 정말 기운이나는거 같아~~~ 항상 사랑하고 아끼고 아낀다~~ 날 추워지니깐 따뜻하게 입고 다니구 따뜻한 물 많이 마셔 항상 응원할게~~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