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나 진짜 여기와서까지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는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니가 이 글 보게 되면 니 손발이 다 오그라들다 못해 타서 까만 재가 되어 없어져버릴까봐!!!
근데 이 얘길 안하면 내 손꾸락이 미친것처럼 지롤발광할꺼가타서 어쩔수 없어...
너 진짜 잘생긴 거 같아
어쩜 그렇게 생길수가 있는거야?
내가 니 팬이라서 그러는게 아니야! 니 외모 때문에 내가 너한테 빠진거라고!
나 니 사진볼때마다 매번 감탄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 있지?
우선 눈.
쌍커풀도 없는데 진짜 크고, 그냥 큰게 다가 아니라 눈매가 시원스럽고 끝이 살짝 올라간게 딱 고양이눈매야.
나는 모태 자연 쌍커풀이고 크기도 커서 어릴때부터 예쁘단 말 많이 들어가지구,내 눈에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았어!!
하지만 너를 보는 순간, 만 이십사년간의 자부심은 쓰잘데기없는 자만이었구나..하고 느꼈지. 내 눈은 눈도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쌍커풀 없애고 싶다고 생각한 거 생전 처음이라고!!!거기에 플러스로 넌 속눈썹마저 길고 이쁘자나.....
그리고 코.
콧대도 진짜 오똑한데다가 코가 옆으로 퍼진 코가 아니야!! 콧대는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니거든..
메부리코가 있을수도 있고, 콧대가 크고 두꺼우면 자칫 뭉뚝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넌 콧대마저 얄쌍하고 콧볼도 이뻐!!!
입..
내가 윗입술이 두꺼운게 너무 싫었는데, 니 입술은 나한테 또 한번의 굴욕감을 주었어...
윗입술은 얇은데 아랫입술은 적당히 통통해서 답답해 보이지두 않고, 색깔도 삥꾸삥꾸해
거기에 입꼬리도 진짜 부드러운듯하면서도 날렵해서 너무 이뻐ㅠㅠ
그 입으로 웃을 때 보이는 입동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이쁜지 말도 못해
나는 웃을때 잇몸보여서 싫은데, 너는 웃는 입모양이 매력적이야
그리구 가끔보면 한쪽 윗입술을 비틀면서 웃을 때 있는데 그게 얼마나 씹덕터지는지 넌 모를거야!!!!!!!!!
왜냠 그런 짤은 많이 보질 못했거든....지금 기억나는건 쇼챔에서 늑대팀 미녀팀 대결할 때 니가 무슨소리냐고,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그 멘트 던질때 밖에 없다
그게 뭐라고..도대체 그 3초가 뭐라고 돌려보고 돌려보고 돌려보고 생쑈를 다 했어..ㅠㅠㅠ
그리고 더 대박은 얼굴형? 윤곽? 이건거 같아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니가 예쁜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다 잘난 탓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목구비가 다 이쁘다고 해서 국보급 비주얼이 완성되는 건 아니거든. 이목구비만 이뻐서 다 이쁘다면 요새 왜 안면윤곽성형술이 유행이겠니..
0818인가때 젤 첫 등장하는 니 짤을 보면 옆선이 진짜...ㅇ리나라 국보를 넘어 유네스코에 등록해야돼..문화유산으로!!!
사선으로 내려오는 이마선에서 눈썹뼈앞에서 한번 30도 각도로 떨어졌다가 날렵한 코선에서 입술까지..거기에 베일것가튼 턱선!!!!!!!!!!!!!!!!!!!!!
니가 수학을 좋아했던 이유는 니 얼굴에서 나오는 다양한 각도들 때문인거니?? 너무나도 입체적인 니 얼굴을 매일 보고 사니 도형,각도 문제같은건 아주 껌이엇겠다..그치?T_T
난 도형을 초딩때부터 싫어했어....
하...그리고 이 미친 비주ㅠ얼을 밝혀주는 흰 피부ㅠㅠㅠ
얼굴만 하얀게 아니라 몸이 전부 다 하얘...거기에 왜 마디마디마다 삥꾸칠을 하고 다니는거야 도대체 왜ㅠㅠㅠㅠ
어딘지 말할 순 없지만 나 ㄴ요새 한 부위가 자꾸 꺼멓게 되어가고 있어서 속상해죽겠는데 너는 왤케 하얗고 삥꾸삥꾸하고...너는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
그리고 말랐으면 마른거 하나만 할 것이지, 왜 몸이 잔근육들로 그렇게 알차고 단단한거야?
몸은 왜 또 상남자냐뇨???
ㅠㅠㅠㅠㅠㅠㅠ내가 하루하루 니 비주얼에 미쳐 울거가타....
너 직접 보면 나 그자리에서 씽콥일으켜서 일도 못하고 실려갈까봐 널 실제로 못보게 하는거겠찌???참 하늘의 대다난 배려이시다...
퓨ㅠㅠㅠㅠ
왜 0818때는 남자향수,남자스킨 cf 찍을것처럼 생긴거고
왜 동두천짤때는 그렇게 새초롬하고도 이쁘게 생겨서 머리띠하는 남자는 평생토록 혐오했던 나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은거고
왜 공항엔 멜빵을 입고 와서 너를 내 주머니에 주워담고 싶게 만든거야??응????설명 쫌 해볼래?????
하루는 천사고, 하루는 상남자고, 하루는 유딩이고, 하루는 요정같고!!!!
ㅠㅠㅠㅠㅠㅠㅠ나 너 땜에 눈 높아져서 지금 다르 남자 못만나고 독거노인으로 주그면 어떠케......너 나 책임 안질거자나ㅠㅠㅠ
하...너 예찬만 하구 싶었는데 결론은 현실로 마무리하게 되네
씁쓸하다ㅠㅠㅠ사랑해 민서가...
이제 그만 좀 잘생겨져..내가 쫌 힘두러..
나 진짜 여기와서까지 이런 글 쓰고 싶지 않았는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니가 이 글 보게 되면 니 손발이 다 오그라들다 못해 타서 까만 재가 되어 없어져버릴까봐!!!
근데 이 얘길 안하면 내 손꾸락이 미친것처럼 지롤발광할꺼가타서 어쩔수 없어...
너 진짜 잘생긴 거 같아
어쩜 그렇게 생길수가 있는거야?
내가 니 팬이라서 그러는게 아니야! 니 외모 때문에 내가 너한테 빠진거라고!
나 니 사진볼때마다 매번 감탄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 있지?
우선 눈.
쌍커풀도 없는데 진짜 크고, 그냥 큰게 다가 아니라 눈매가 시원스럽고 끝이 살짝 올라간게 딱 고양이눈매야.
나는 모태 자연 쌍커풀이고 크기도 커서 어릴때부터 예쁘단 말 많이 들어가지구,내 눈에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았어!!
하지만 너를 보는 순간, 만 이십사년간의 자부심은 쓰잘데기없는 자만이었구나..하고 느꼈지. 내 눈은 눈도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쌍커풀 없애고 싶다고 생각한 거 생전 처음이라고!!!거기에 플러스로 넌 속눈썹마저 길고 이쁘자나.....
그리고 코.
콧대도 진짜 오똑한데다가 코가 옆으로 퍼진 코가 아니야!! 콧대는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니거든..
메부리코가 있을수도 있고, 콧대가 크고 두꺼우면 자칫 뭉뚝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넌 콧대마저 얄쌍하고 콧볼도 이뻐!!!
입..
내가 윗입술이 두꺼운게 너무 싫었는데, 니 입술은 나한테 또 한번의 굴욕감을 주었어...
윗입술은 얇은데 아랫입술은 적당히 통통해서 답답해 보이지두 않고, 색깔도 삥꾸삥꾸해
거기에 입꼬리도 진짜 부드러운듯하면서도 날렵해서 너무 이뻐ㅠㅠ
그 입으로 웃을 때 보이는 입동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이쁜지 말도 못해
나는 웃을때 잇몸보여서 싫은데, 너는 웃는 입모양이 매력적이야
그리구 가끔보면 한쪽 윗입술을 비틀면서 웃을 때 있는데 그게 얼마나 씹덕터지는지 넌 모를거야!!!!!!!!!
왜냠 그런 짤은 많이 보질 못했거든....지금 기억나는건 쇼챔에서 늑대팀 미녀팀 대결할 때 니가 무슨소리냐고,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그 멘트 던질때 밖에 없다
그게 뭐라고..도대체 그 3초가 뭐라고 돌려보고 돌려보고 돌려보고 생쑈를 다 했어..ㅠㅠㅠ
그리고 더 대박은 얼굴형? 윤곽? 이건거 같아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니가 예쁜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다 잘난 탓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목구비가 다 이쁘다고 해서 국보급 비주얼이 완성되는 건 아니거든. 이목구비만 이뻐서 다 이쁘다면 요새 왜 안면윤곽성형술이 유행이겠니..
0818인가때 젤 첫 등장하는 니 짤을 보면 옆선이 진짜...ㅇ리나라 국보를 넘어 유네스코에 등록해야돼..문화유산으로!!!
사선으로 내려오는 이마선에서 눈썹뼈앞에서 한번 30도 각도로 떨어졌다가 날렵한 코선에서 입술까지..거기에 베일것가튼 턱선!!!!!!!!!!!!!!!!!!!!!
니가 수학을 좋아했던 이유는 니 얼굴에서 나오는 다양한 각도들 때문인거니?? 너무나도 입체적인 니 얼굴을 매일 보고 사니 도형,각도 문제같은건 아주 껌이엇겠다..그치?T_T
난 도형을 초딩때부터 싫어했어....
하...그리고 이 미친 비주ㅠ얼을 밝혀주는 흰 피부ㅠㅠㅠ
얼굴만 하얀게 아니라 몸이 전부 다 하얘...거기에 왜 마디마디마다 삥꾸칠을 하고 다니는거야 도대체 왜ㅠㅠㅠㅠ
어딘지 말할 순 없지만 나 ㄴ요새 한 부위가 자꾸 꺼멓게 되어가고 있어서 속상해죽겠는데 너는 왤케 하얗고 삥꾸삥꾸하고...너는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
그리고 말랐으면 마른거 하나만 할 것이지, 왜 몸이 잔근육들로 그렇게 알차고 단단한거야?
몸은 왜 또 상남자냐뇨???
ㅠㅠㅠㅠㅠㅠㅠ내가 하루하루 니 비주얼에 미쳐 울거가타....
너 직접 보면 나 그자리에서 씽콥일으켜서 일도 못하고 실려갈까봐 널 실제로 못보게 하는거겠찌???참 하늘의 대다난 배려이시다...
퓨ㅠㅠㅠㅠ
왜 0818때는 남자향수,남자스킨 cf 찍을것처럼 생긴거고
왜 동두천짤때는 그렇게 새초롬하고도 이쁘게 생겨서 머리띠하는 남자는 평생토록 혐오했던 나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은거고
왜 공항엔 멜빵을 입고 와서 너를 내 주머니에 주워담고 싶게 만든거야??응????설명 쫌 해볼래?????
하루는 천사고, 하루는 상남자고, 하루는 유딩이고, 하루는 요정같고!!!!
ㅠㅠㅠㅠㅠㅠㅠ나 너 땜에 눈 높아져서 지금 다르 남자 못만나고 독거노인으로 주그면 어떠케......너 나 책임 안질거자나ㅠㅠㅠ
하...너 예찬만 하구 싶었는데 결론은 현실로 마무리하게 되네
씁쓸하다ㅠㅠㅠ사랑해 민서가...
이제 그만 좀 잘생겨져..내가 쫌 힘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