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0.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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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굿모닝^^ 좋은 아침이야!
민석이는 지금 막 일어났을까? 아니면 열심히 싸이클을 돌리고 있을까? 아니면 아침운동 후 개운한 샤워를 하고 있을까? 아니면 세상 모르고 쿨쿨 자고 있을까?
어떤 모습을 하든 아름답고 예쁠 민석이니까 민석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이것저것 생각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잔잔히 미소가 지어지곤해.

민석이가 저번에 팬들때문에 많이 바빠지고 있다고 그래서 좋다고 했잖아.
많이 피곤하고 지칠만도한데 6월부터 거의 4개월을 쉬지않고 달려왔으니까.... 근데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예쁜 입술로 예쁜 목소리로 예쁜 말만하는 거 보면 어쩜 사람이 이럴수 있나싶기도 해.

우리 민석이... 내가 어떻게 말을 해야 너에 대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내가 학창시절 국어시간만큼은 열심히 들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 말만큼 세심하게 표현을 할 수 있는 말도 없는 것 같은데
민석이에 대한 마음이 너무너무 커서 그냥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밖에 말 할 수 없는게 가끔은 속상하기도 해.

민석아 우리 민석아........
이상 - 이런시 라는 시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 구절이 있어
'어여쁘신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민석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야.

나는 우리 민석이한테 바라는거 하나도 없어.
민석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고싶고
민석이가 가는 길 조금 거칠면 내가 먼저 달려가서 돌부리에 걸리지 않게 돌도 한 쪽으로 치워주고
잡초도 뽑아주고 다듬어서 예쁜 발로 예쁜길 걸어가게 하고 싶고
민석이가 보는 곳이 조금 어둡다면 빛을 품고 민석이가 보는 곳을 빛을 비춰서 민석이가 더 가기 쉽게 만들어줄거야.

그러니까 우리 민석이는 건강하고 내내 어여쁘기만 해..........
민석아 정말 정말 사랑해.
오늘은 유난히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말이 참 길어졌지?^^
항상 글을 쓰는데 왜 시간이 갈 수록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더 많아지는건지 모르겠다.

민석아 항상 건강 유의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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