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기 너한테 읽어주고 싶은 시야..
나태주-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민서기 너한테 읽어주고 싶은 시야..
나태주-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2945 | 시럽 | 2013.09.30 | |
12944 | 시럽 | 2013.09.30 | |
12943 | 시럽 | 2013.09.30 | |
12942 | 시럽 | 2013.09.30 | |
12941 | 시럽 | 2013.09.30 | |
12940 | 시럽 | 2013.09.30 | |
12939 | 시럽 | 2013.09.30 | |
12938 | 시럽 | 2013.09.30 | |
12937 | 시럽 | 2013.09.30 | |
12936 | 시럽 | 2013.09.30 | |
12935 | 시럽 | 2013.09.30 | |
12934 | 시럽 | 2013.09.30 | |
12933 | 시럽 | 2013.09.30 | |
12932 | 시럽 | 2013.09.30 | |
12931 | 시럽 | 2013.09.30 | |
12930 | 시럽 | 2013.09.30 | |
12929 | 시럽 | 2013.09.30 | |
12928 | 시럽 | 2013.09.30 | |
12927 | 시럽 | 2013.09.30 | |
12926 | 시럽 | 2013.09.30 | |
12925 | 시럽 | 2013.09.30 | |
12924 | 시럽 | 2013.09.30 | |
12923 | 시럽 | 2013.09.30 | |
12922 | 시럽 | 2013.09.30 | |
12921 | 시럽 | 2013.09.30 | |
12920 | 시럽 | 2013.09.30 | |
12919 | 시럽 | 2013.09.30 | |
12918 | 시럽 | 2013.09.30 | |
12917 | 시럽 | 2013.09.30 | |
» | 시럽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