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4.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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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온지 2년째 되는 날,
엑소로서의 2년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땀을 흘렸을지 내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난 그저 오늘의 오빠에게,
또 2년전의 오빠에게 고마운 맘뿐이야
앞으로 오빠의 3년,5년,10년이 뻥 뚫린 고속도로
같았으면 좋겠어 그때까지 항상 변치않고 조용히,
때로는 목이 쉴 때까지 열정적으로 응원할께
EXO, 시우민, 김민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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